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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킹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본소설) 스미노 요루 이제 길고 길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 시리즈'가 끝났다..국내 번역된 '기린의 날개'까지 쓰다보니 약 9편의 시리즈물을 포스팅하게됬다. 앞으로는 시리즈양을 봐가면서 포스팅해야겠다. 하루에 하나씩 쓴다하지만 너무 같은 내용을 쓰다보니 흥미가 좀 떨어진 느낌도 있어서 앞으로는 골고루 쓰도록 노력해야겠다. 이번에 가져온 작품은 마찬가지로 일본 소설이다. 슬슬 국내 소설로 넘어가야겠지만..내가 유독 재밌게 봤던 소설들이 몇편 있고, 곧 국내에서 개봉하는 소설을 원작으로한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포스팅 하려한다. 어쩌다보니 시기가 비슷하게 맞춰져서 다행이다. 이번 작품은 국내에서도 꽤나 유명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이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 소설제목..
기린의 날개 (가가형사 시리즈 아홉번째) 히가시노 게이고 이제 가가형사 시리즈의 마지막 9번째 작품 '기린의 날개'이다. 사실 10번째 작품 '기도의 막이 내려갈때'가 있지만 앞선 포스팅에서 말했듯이 아직 한글 번역본이 나오지 않았다. 이 작품은 붉은 손가락의 후속작으로 3년 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여기까지 적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었다. 시리즈를 쓰다보니 다양한 장르의 내용을 소개하지 못하고 미스터리 추리물과 주구장창 쓰다보니 방문자가 바닥을 친다. 이 글을 마지막으로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써봐야겠다 다짐하게 됐다. '기린의 날개'는 일본에서 2011년에 출간해 바로 영화화 되었다. 하지만 국내에는 바로 작년 초에 번역되 나왔기 때문에 영화가 먼저 알려졌다. 또한 작품 제목에서 알수있는 기린은..
내가 그를 죽였다 (가가형사 시리즈 다섯번째) 히가시노 게이고 이제 '가가형사 시리즈'가 몇편 안남았다. 여기까지 오다니..자랑스럽기까지하다. 이번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중 '가가형사 시리즈'의 5번째 이야기 '내가 그를 죽였다'이다. 뭔가 느낌이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와 비슷한데 그렇다. 앞선 편에서는 사건의 거의 다 해결해 놓고 마지막에 부록에 마지막 단서를 던져주며 결론을 지어봐라의 느낌인데 이번에는 꽤 많은 정보와 범행시각, 범행도구 등이 나오며 한층 더 추리소설 다워지고 어려워졌다. 이번편은 상당히 난해한 점도 있어서 두번,세번 읽었던 기억이 났었고 약간 자신이 없어서 포스팅 하기전에 다시한번 완독후 포스팅을 작성하는 중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가가 형사는 결정적인 단서를 주고 범..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역시나 이번에도 하루키 작품이다. 하루키 작품만 너무 쓰는거 같아 다음 포스팅부턴 작가를 바꿔보려 한다. 내가 좋아하는 작가는 많으니깐..이번 포스팅은 '해변의 카프카'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이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 물론 관심없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 기억으론 친구집이나 다른 어디를 놀러가도 한번쯤은 보게 되는 책이었던걸로 기억한다. 이 '해변의 카프카'라는 책은 유명하기도 하고 나도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포스팅 해야겠다 생각을 했던 책이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하니 손이 잘 가지 않아 다시 한번 읽어보고 또 망설였다. 워낙 하루키의 엄청난 상상력의 집약체 였던 작품이라 많은 사람들이 읽어보니 어려웠다 무슨말인지 모르겠다 라는 평을 남긴걸 봤기 ..
상실의 시대 (원제 : 노르웨이의 숲) 무라카미 하루키 지금까지 포스팅을 쭉 보면 알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작가 위주로 포스팅을 하나씩 해나가고 있다. 첫번째는 단연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하루키. 하루키 포스팅이 언제끝날진 아직 정해 진건 없지만 몇 차례 더 이어나가 보려한다. 오늘은 '상실의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상실의시대 지금도 무라카미 하루키를 치면 연관검색어에 높은 위치에 차지 할 정도로 명작이다. 이 소설의 원제가 있는데 바로 '노르웨이의 숲'이다. 비틀즈 곡에서 따온것인데 일본에서는 '노르웨이의 숲'의 번역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사실 비틀즈의 노래에 의미는 노르웨이 산 목재가구를 의미한다. 노래 가사를 봐도 명백히 숲이 아니라 노르웨이산 가구를 뜻하는걸 알수있다. 하루키 역시 이..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이 책을 처음 접한건 내가 막 21살에 접어 들었을 때였다. 그 당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하루키 열풍이 불었었고 무엇보다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이라 예약까지 해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다. 앞서 기사단장 죽이기 리뷰를 남겼었는데 무라카미의 대부분의 책은 모든 문장을 저자의 의도를 떠나 내 주관적으로 새롭게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1Q84라는 책을 평론가들의 리뷰처럼 객관적인 해석을 할 수가 없다고 생각한다. 여러 차례 이 글을 정리하고 편집해서 내가 다시 읽어도 이게 어느 관찰자 시점으로 쓴 리뷰인지 혼자 경험한것을 바탕으로 줄줄이 늘어놓은 건지 적잖이 혼란스럽다. 사실, 하루키소설에는 또 다른 세세한 스토리를 종합하고 있어 단순히 이 방대한 스케일의 줄거리를 ..